2024년 5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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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도사 마지막회 ‘X정체 밝혀진다’ 긴장감↑

작성 2012.03.29 17:04 조회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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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SBS 주간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 막을 내린다.

오는 30일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극본 서은정, 연출 박승민)의 마지막 회는 민혁(최민호 분) 아버지를 죽인 X의 정체가 밝혀지며 끝을 맺는다.

X는 첫 방송때부터 민혁이 쫓던 인물. 민혁은 아버지를 죽인 X를 찾고자 단서를 쥐고 있는 진짜 도롱뇽도사를 찾아왔으며 치매에 걸린 진짜 도사 범규의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민혁은 집 안 구석에서 비밀의 문이 발견되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는다. 이 때 난데없이 X가 찾아와 민혁 아버지가 숨겨둔 돈을 내놓으라며 민혁을 납치하게 된다. 이후 선달과 원삼의 활약, 범규의 놀라운 고백이 시청자를 긴장 속에 몰아넣는다.      

배우 강성진은 살인마 X로 분해 노련한 연기력으로 실감나게 표현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강성진이 미스터리한 스토리에 더욱 긴박감을 높였다. 특히 X를 마주한 민혁과의 숨 막히는 신경전은 명장면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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