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키 최우리 쪽지, "정 주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수상쩍은 사이?

작성 2013.11.18 20:22 조회 2,404
기사 인쇄하기
키 최우리 쪽지

[SBS SBS연예뉴스팀] 키 최우리 쪽지, "정 주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수상쩍은 사이?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뮤지컬 배우 최우리의 친분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7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숙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이날 샤이니 멤버들의 방을 둘러보던 가운데 키 화장대에 붙어있던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멋진 기범아 또 볼일이 있을까 싶어. 정 주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막상 마지막이 되니 엄청 슬프구나 고생 많았어. 그리고 완전 멋지게 잘 했어. 연락처가 없어 메시지를 남길 방법이 없어 여기다 이걸 붙이고 가"라는 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키 최우리 쪽지, 사이가 수상쩍다”, “키 최우리 쪽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다”, “괜히 두근두근하다”, “키 최우리 쪽지 지금은 연락 안 하나?”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키 최우리 쪽지, 사진=맨발의 친구들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