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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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스페셜 방송’ 김지수 내레이션-비하인드 공개

작성 2014.02.25 11:27 조회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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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스페셜로 방송된다.

25일 SBS 측에 따르면 25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스페셜 방송 '아직 못 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편성된다.

'아직 못 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작품 속 은진(한혜진 분)과 성수(이상우 분), 재학(지진희 분)과 미경(김지수 분) 부부가 겪은 위기와 갈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이해와 화해의 과정을 통해 드라마가 전하고자 했던 함께 하는 부부,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

위기의 여자 송미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지수가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의 깜짝 인터뷰와 명품 조연들의 활약상, 작품만큼 화제가 되었던 주인공들의 패션스타일과 본 방송을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다양하고 알찬 이야기들이 담긴다.

제작진은 “ '따뜻한 말 한마디'는 지금까지의 불륜 드라마들과는 달리 상처받은 부부들이 치유 받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가고자 노력했다”고 전하며 “우리의 노력을 더욱 빛나게 해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방송 '아직 못 다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24일 20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오는 3월 3일부터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신의 선물-14일'이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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