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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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다들 내가 씨스타 큰언니인 줄 알아” 토로

작성 2014.05.23 15:21 조회 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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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도전천곡' 스페셜 MC 효린이 씨스타 큰언니로 오해 받는 상황에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한 그룹 백퍼센트의 록현은 “내 외모가 소프트해보이지만, 백퍼센트의 큰형이다. 멤버 동생들이 워낙 건장하여 많은 분들이 나를 막내로 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이 “나 역시 많은 분들이 씨스타의 큰언니로 보더라. 첫째인 보라 언니가 애교가 많다 보니 보라 언니를 막내로 알고, 털털한 나를 첫째로 오해하시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이를 듣던 MC 이휘재가 “그럼 보라가 서른 살 정도 되었냐”고 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록현 외에 허참 NS윤지, 문주란, 현진영&오서운 부부, 김현철, 천명훈, 이다도시, 홍대광, 베스티,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 방송은 25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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