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절친 김창렬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도전천곡' 녹화에서 처음으로 참여한 임창정은 김창렬과 함께 팀을 이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임창정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에너지를 무대에 쏟아 부었다. 김창렬과 끊임없는 만담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고, 나오는 모든 노래마다 격렬한 춤을 춰 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결국 혼신을 다해 춤을 추다 잠시 기절(?)하는 상황까지 연출되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창렬은 쌍둥이 아빠 MC 이휘재와 사돈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이제 돌이 갓 지난 김창렬의 딸(주하) 이야기를 하던 중 평소 친한 김창렬과 이휘재가 급하게 사돈을 맺은 것.
임창정 김창렬 외에도 윤희석, 나비, 장도연, 박나래, 배동성, 한혜진, 민지영, 금잔디, 엠블랙,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친 '도전천곡'은 오는 6월 8일 일요일 아침 8시 5분에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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