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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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회사 그만뒀다?' 본격적인 방송인 활동?

작성 2014.09.16 18:26 조회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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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회사 그만둔 이유는?'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의 입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있는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엘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다니엘에게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라고 묻자 다니엘은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니엘은 "회사는 어떻게 하고 방송에 출연했느냐"는 질문에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입담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한국여자가 예쁘긴 하지"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푸하하 진짜 웃겨"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정말 회사 그만둔거야?"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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