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팬들의 도시락 선물에 인증샷을 남겼다.
29일 임세미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24일 임세미의 팬카페 '임세미 사랑하기'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촬영장에 임세미와 현장스태프들을 위해 정성 어린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이에 임세미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 '임세미 사랑하기' 팬 분들이 '사랑만 할래; 세트장으로 스태프 분들과 저를 위해 맛난 도시락을 보내주셨어요!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힘내서 연기하겠습니다”라는 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호로록 호로록~ 사랑의 도시락 도착!”이라는 문구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있는 귀요미 먹방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려 애교 넘치는 모습도 잊지 않았다.
'사랑만 할래' 관계자는 “임세미 팬들의 정성으로 따뜻한 한 끼를 함께 하게 돼 힘이 나는 것 같다. 임세미 또한 팬들의 응원 덕택에 더욱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고 전했다.
'사랑만 할래'는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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