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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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룸메이트'봄맞이 건강검진 받은 식구들...검진 결과에 '근심 가득'

작성 2015.04.15 00:14 조회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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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배종옥과 료헤이, 조세호, 이동욱이 봄맞이 건강검진을 받고 그 결과에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과 료헤이, 조세호, 이동욱이 봄을 맞이하여 위내시경 등 각종 건강검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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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종옥은 건강검진 전, 료헤이에게 과거 위내시경 도중 피를 토했다고 말해 그를 긴장시켰다. 한편 조세호는 다른 멤버와 달리 수면마취를 하지 않고 내시경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의료진에게 "아기 같은 성격이라 괜찮은지 말씀을 많이 해 달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지었지만 무사히 검진을 끝냈다.

네 사람은 검사를 모두 끝낸 후 의사에게 검진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배종옥에게 " 위염이 있지만 크게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갑상선에 혹이 12개가 있다. 모양 상 나쁜 건 아니라서 괜찮을 거 같다"고 전했고 료헤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전하자 료헤이는 "달걀을 많이 먹는다 하루에 5개 정도 먹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세호에게는 "생각보다 위가 깨끗하다 하지만 술 때문에 쓸개즙이 위까지 올라온 상태다"고 말해 조세호를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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