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창업스타' MC 전현무가 SBS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창업스타' 녹화에서 전현무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3D 프린터로 출력한 신기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던 중 마지막 아이템인 수갑을 돌발적으로 장예원 아나운서 팔목에 채웠다.
이후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팔목에도 수갑을 채웠고, 출연자들은 곧바로 야유와 함께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사랑의 수갑”이라고 포장했고 장예원 아나운서는 “잡혔다”고 반응했다. 두 사람의 수갑 로맨스는 3D 프린터 수갑과 일반 수갑의 차이가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전현무와 장예원의 수갑 로맨스(?)와 3D 프린터에 대한 모든 것은 31일 '창업스타'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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