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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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씨스타 소유 등, 18초 영상 조회수 대결

작성 2015.08.05 13:55 조회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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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EXO의 찬열과 씨스타의 소유 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최근 진행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 녹화에서 찬열, 소유를 비롯해 표창원 소장, 봉만대 감독, 김종민, 김나영, 조쉬, 월급도둑팀이 '18초' 동안 시청자를 사로잡을 영상을 찍었다.

'18초'는 '조회 수 베틀 월드 리그'라는 새로운 스포츠 경기 콘셉트로 MC 이경규, 배성재 아나운서의 중계와 이원재 KAIST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다.

찬열은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하기 위해 그동안 숨겨왔던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예상 밖의 놀라운 묘기 당구와 악기 연주 실력 등을 선보였다. 소유는 생애 첫 스쿠버 다이빙을 시도하고 벨루가에게 먹이를 주는 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비법을 전했다.

또한 패션 예능인 김나영은 SNS 스타 '반도의 흔한 애견샵 알바생'에게 SNS 동영상 제작 비법을 전수받아 패션 뷰티 비법 영상을 제작하여 여성들의 조회 수를 공략한다. 반면에 그동안 SNS를 하지 않았던 김종민은 SNS 계정을 새로 만드는 등 열의를 보이며 별난 과학실험들로 지식과 웃음을 선사했다. 봉만대 감독은 댓글로만 초단편 영화를 제작하겠다고 선언하며 영화사의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인기 있는 유투브 스타들도 '18초'와 함께했다. 영국 현지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영국남자 조쉬, '미생' 콘셉트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끌어내겠다는 월급도둑팀과 실시간 추리게임을 펼치는 표창원 소장의 모습도 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18초'는 첨단 스마트디바이스와 APP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조회 수를 올리기 위한 출연자들의 고군분투는 오는 11일, 18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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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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