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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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훈남 카레이서' 티에리 누빌, '더 랠리스트' 깜짝 출연

강선애 기자 작성 2015.12.11 13:20 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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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랠리스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세계적 명성의 훈남 카레이서 티에리 누빌이 SBS '더 랠리스트'에 등장한다.

오는 12일 방송될 '더 랠리스트'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TOP 4은 실제 WRC가 열리는 독일로 향하고, 그 곳에서 티에리 누빌과의 만남이 성사된다.

촬영 당시, 훈훈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티에리 누빌의 등장에 제작진을 비롯한 주변 관람객들까지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자타공인 세계적 랠리 드라이버 최강자인 티에리 누빌을 보자, 랠리스트를 꿈꾸는 TOP4 도전자들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티에리 누빌은 '더 랠리스트'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해 MC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해 TOP4 한 명 한 명 악수를 건네고 환하게 웃어주며 훈훈한 매너를 발휘했다.

'제2의 티에리 누빌'을 꿈꾸는 TOP4 도전자들은 누빌에게 조언을 부탁했고, 누빌은 “운전을 가능한 한 많이 해보고 꾸준히 연습하면 자신감이 붙을 것”이라며 TOP4를 응원했다.

짧은 인터뷰가 끝난 뒤, 티에리 누빌은 MC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한 TOP4 도전자들과 한 명씩 셀카를 찍어주며 끝까지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다.

'더 랠리스트'는 오는 12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티에리 누빌 외에도, 훈남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케빈 아브링, 제이슨 파머 등이 출연해 랠리스트를 꿈꾸는 TOP4 도전자들과 함께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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