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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몸의 열을 지키는 ‘두한복열’ 건강법 해부

강경윤 기자 작성 2016.01.24 10:16 조회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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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좋은 아침'에서는 우리 몸의 체온을 잘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좋은 아침'에서는 몸의 열을 잘 지켜 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연과 비법을 소개한다.

인간의 몸속 온도는 알려진 대로 36.5도. 하지만 환경오염과 극심한 스트레스, 패스트 푸드 위주 식사 등의 이유로 우리 몸의 체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몸 속 열(熱)을 지키지 못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증가하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위에 구멍이 났던 김종수 씨는 아내와 함께 모든 걸 접고 산속 생활을 시작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부부는 철저하게 건강을 위한 규칙 속에서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수 씨의 건강을 되찾아 준 '두한복열' 건강법의 비밀을 확인해 본다.

또 몸 속의 체온을 올려주는 '온열 음식'도 소개된다. 식습관만 개선해도 온도 저하로 오는 냉증이나 위 질환, 나아가 암까지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8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 못지않은 체력을 자랑하는 백낙삼 씨는 온열 음식을 통해 결장암을 치료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공개된 시크릿 박스는 강력한 항산화 식품으로 면역력과 체내의 열을 올려주며 독소배출도 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특히 출산과 갱년기로 인해 남성보다 냉증을 더 많이 겪는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겨우 손발 찬 것뿐인데”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어가다가 큰 병을 얻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좋은 아침'에서는 우리 몸 체온을 지키고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개한다. 1월 25일 오전 9시 10분 방송.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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