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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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제작진이 밝힌 2회 관전포인트 #코인 #동맹 #비정규직

작성 2016.07.21 15:00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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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 파일럿 '상속자' 제작진이 2회분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2일 '인생게임-상속자' 제작진은 2부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로 샤샤샤가 숨긴 코인의 행방을 꼽았다.

지난 방송에서 샤샤샤는 IQ 156의 멘사회원과 명문대 출신 브레인들과의 두뇌싸움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최고의 지략을 펼치며 인생게임의 판을 뒤흔들었다. 자신이 상속자로 있는 동안 총 획득한 코인은 70개, 게임 룰에 따라 그중의 절반인 35개는 3대 상속자인 '불꽃남'에게 양도해야 했지만 샤샤샤는 달랑 2개의 코인을 들고 나왔다.

나머지 사라진 코인 68개의 행방이 2부에서 전격 공개되며 본격적인 두뇌 싸움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샤샤샤의 변칙으로 상처받은 새 상속자 불꽃남을 비롯해 물불 가리지 않는 새 상속자의 정책에 정규직 비정규직 할 것 없이 반발하고 나서며 이들의 굳건한 동맹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며 “새 상속자 불꽃남을 비롯한 나머지 8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번째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어 “1부에서는 비정규직 동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해체에 실패했는데, 과연 2부에서는 이들이 역전 드라마를 펼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세 번째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인생게임-상속자' 2회는 24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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