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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승현, 직접 간다’…스타일팔로우 관전포인트 3

작성 2017.04.18 13:12 조회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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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팔로우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K-스타일 트렌드를 알아보자'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스타일 팔로우'는 11년 차 아이돌이자 배우로 자리매김한 소녀시대 수영과 전 세계 런웨이를 사로잡은 모델 강승현이 MC로 나서 K-POP, K-드라마를 이어 새로운 한류 트렌드로 떠오른 K-스타일의 트렌드를 소개한다.

# 스타일 버스가 간다

수영, 강승현 두 MC는 '스타일 팔로우'의 자랑 '스타일 버스'를 타고 직접 '서울 패션 위크'와 스타의 결혼식, 공연장, 촬영 현장 등 스타가 있는 곳으로 가서 스타를 만난다. 실제로 지난 3월 말 있었던 '서울 패션 위크' 현장에 '스타일 버스'와 두 MC가 직접 찾아가 쇼에 참석한 패션 피플들과 2017년 트렌드를 미리 살펴보기도 했다. 특히 이곳에서 '트렌스포머 3', '매드맥스'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도 만났는데 그녀의 뷰티, 패션 노하우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MC 수영 강승현을 주목하라

'스타일 팔로우'의 첫 방송을 장식할 첫 스타 셀럽은 바로 2 MC 수영과 강승현이다. 평소에도 솔직 담백한 모습을 자랑하는 만큼 '스타일 팔로우' 첫 방송을 위해 과감하게 셀프 카메마를 손에 들었다.

2 MC는 “스타일 프로그램의 MC가 이렇게 힘든 거였냐, 찍으면서도 계속 망설여진다”며 선크림과 BB 크림도 바르지 않고 리얼 민낯을 공개했다. 2 MC는 전문가 못지않은 뷰티 팁과 실제로 사용 중인 '잇템'을 전격 소개하고, 라이프 스타일도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 몰래 온 스타들 깜짝 출동

'스타일 팔로우' 첫 방송을 기념해 2 MC의 절친 스타들도 깜짝 출연한다. MC들의 사생활을 낱낱이 알고 있는 절친 스타들은 특급 폭로를 벌였고, MC들은 진땀을 뺐다.

'스타일 팔로우'는 20일 오전 1시에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 새롭게 개국한 위성 채널 'SBS-IN'을 비롯해 몽골, 러시아 등 전 세계로 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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