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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퇴장…유종의 미

작성 2017.10.19 07:56 수정 2017.10.19 10:07 조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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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싱글와이프'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는 전국시청률 1부 4.7%, 2부 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유리를 비롯해 아내들이 모두 모여 강원도 춘천 남이섬으로 떠났다. 이들은 각자 남편의 뒷담화를 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카트 레이스를 펼치며 불꽃 승부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수민은 일반인 아내와의 독일 여행 마지막 날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 페스트를 즐겼다. 세 사람은 한복을 입고 참여해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한수민은 맥주와 함께 흥겨운 음악이 흐르자 흥에 폭발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싱글와이프'는 시즌 1을 종영하며 내년 초 시즌 2로 돌아온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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