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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 급행버스를 타라”…마스터키, 최종 미션 공개

작성 2018.01.05 09:10 수정 2018.01.05 10:12 조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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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마스터키' 플레이어들이 서울행 급행 버스를 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SBS '마스터키' 녹화에서 플레이어들이 마지막 최종 미션을 펼쳤다.

이수근, 전현무, 김동준, 뉴이스트W JR과 렌, 세븐틴 민규, 배우 고성희는 최종 미션 장소로 가기 위해 필요한 열쇠 획득 게임을 펼쳤다.

오프닝에서 제작진으로부터 “정해진 시간에 서울로 출발하는 버스를 탑승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플레이어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버스 탑승권을 얻으려면 평창 곳곳에 흩어진 게임을 촉박한 시간 안에 모두 성공해야 했기 때문. 

하지만 출연자들은 미션에 놀라는 모습도 잠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봅슬레이, 오륜기 투호, 스키점프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렌은 '마스터키'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그룹 멤버인 JR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촬영 현장에 적응하며 차분하게 게임을 풀어나갔다는 후문.

전 출연자들이 서울행 급행 버스에 무사히 탑승했을지 최종 미션의 현장은 6일 '마스터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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