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강세정과 기은세가 여배우의 독특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될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는 강세정과 기은세가 출연한다.
최근 SNS 핫 스타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기은세는 러블리한 신혼집과 워너비 셀럽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기은세는 눈을 뜨자마자 반려견의 사진을 찍으며 아침을 맞았다. 침실부터 거실까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쉴 새 없이 사진을 남긴 기은세는 '한 컷'에 미쳐있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했다.
반면 '일일 드라마 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강세정은 '운동' 에 미쳐있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평소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힌 강세정은 헬스, 요가, 필라테스, 승마, 수영, 스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살미도' 촬영에서 강세정은 태릉 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일상을 선보이며 '여자 김종국'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전해져, 그녀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 컷' 미스타 기은세와 '운동' 미스타 강세정의 일상은 오는 26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될 '살미도'에서 공개된다. 이 방송은 27일 오전 11시 30분 SBS연예뉴스, 28일 밤 9시 SBS plus, 밤 11시 SBS MTV에서도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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